처음 스피치 수업의 문을 두르리면서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시작했던게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모든 과정을 수료하고 수료 소감문을 작성하니감회가 새롭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던, 내 안에 잠들어 있고 자라지 못했던내부 역량들이 스피치를 통해서 하나 하나 발견되어지고 표현되어밖으로 나왔을 땐 단순히 달라진 나의 모습으로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수동적인 나에서 적극적으로 관계를 이끌어가는 리더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이제껏 follower로써 관계를 만들어 갔다면 이제는 Leader로서 팀이나 조직을 이끌어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방향을 제시하고 함께 하는 모임을 추구하며 비젼을 향해 나아가는 제가 되겠습니다. 더 나은 speaker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은 김원장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