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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레이닝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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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의 고통은 말을 더듬어 본 사람이 아니고서는 잘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일반 사람들은 대개 조음기관 이나 말 자체에 문제가 있어 더듬어지고 막히는 줄 아는데 사실은 90% 이상 심리라는 큰 부담이 뒷받침 되고 느껴 말이 막히고 더듬어지곤 한다.

말더듬이라고 해서 모든 단어를 다 더듬는 것은 아니다. 잘 나오는 말은 아무리 심한 사람도 하나도 더듬지 않는 반면 안 나오는 말, 발음하기 어려운 말, 특정자 말을 더듬는 사람들은 남이 말을 걸어 올까봐 항상 마음을 조이며 두려워하며 자기의 말더듬을 남이 눈치채지 못하게 숨기고 자기의 마음을 좀처럼 남에게 내보이기를 싫어하고 과거 남앞에서 실수한 일들을 내내 잊지 못하고 두고두고 생각하고 후회한다.

학교나 직장에서 발표를 하게되는 날이면 며칠 전부터 남몰래 고민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혹시 많은 사람 앞에서 첫말이 안나와 창피를 당하지 않을까? 하며 마음 조리어 혼자서 연습을 하는데 자기 혼자서 말을 할 때는 조금도 아무이상 없이 오히려 연설자가 따로 없을 정도로 아주 유창하게 말을 잘한다.

그런데 그때 누가 방문을 열거나 친구가 찾아와서 너 지금 무엇하고 있냐고 물으면 그만 어-하며 당황하여 벙어리 아닌 벙어리가 되고 말며 평상시 말을 하다가도 힘들고 나오지 않겠다는 말은 아예 피해 버리고 자신이 할 수 있겠다는 말 즉 쉬운 말로 돌려서 말하거나 필요 없는 말을 앞 음절에 붙여 다른 사람이 눈치채지 못하게 속이기도 한다.

말을 더듬는 사람은 혼자 있어도 걷잡을 수 없이 항상 불안한 마음이며 닥쳐오지도 않는 일을 미리 걱정하고 불필요한 고민과 잡념에 사로잡혀 집중력이 떨어진다. 말을 더듬다 보니 자연히 여러 사람들에게 소외감을 느끼고 이로써 성격도 차츰 소심해지고 신경질적이 되며 가급적 혼자 있기 좋아하고 결국 사람 만나는 일도 점점 싫어하게 되어 사회생활에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기표현이 부족해 저능아 무능한 사람이라 고 인정을 받아 많은 손해와 어려움과 고통을 받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말더듬은 심신의 불구도 아니요 선천적으로 생긴 고질병도 기질병도 아니다. 아무리 심한 말더듬이도 말을 더듬기 전에는 말을 잘 했으나 어떤 순간에 환경의 영향과 억압을 받아 그만 언어 중추신경과 사고 중추신경에 혼란이 생겨 그것이 그만 습관이 되어버린 것이다.

옛말에 습관은 습관으로 고치라는 말이 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번 기회에 이 왠수 같은 말더듬을 꼭 고치고 말겠다는 강력한 정신자세 신념 만 있으면 반드시 고쳐진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기질 병이 아닌 잘못된 습관이기 때문에 정확한 방법만 안다면 너무나 쉽게 고쳐진다. 반드시 100% 고쳐진다. 이것이 필자의 오랫동안 에 걸친 교정 지침입니다.

말더듬을 고치겠다는 어떤 강력한 의욕도 없이 그냥 막연하게 쉽게 편안하게 고칠려고 해서는 안된다.
과학이 발달하여 의술이 아무리 좋고 땅에는 수소폭탄이 하늘에는 인공위성이 온 별나라에다 가더라도 이것을 고치는 주사나 약은 아직 개발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말더듬은 어떤 형체가 없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지도 않은 아무 형체도 없는 것이 사람을 괴롭히고 난처하게 만들고 엄청난 고통을 준다.

모 교육생은 얼마나 고통이 커던지 차라리 한쪽 팔이 없어도 좋으니 속시원히 말 한번 잘해보아서면 좋겠다고 하소연을 하기도 한다. 형체가 있는 것은 쉽다. 맹장염, 위장병, 신장염... 같으면 병원에서 수술을 하여 나쁜 부위를 잘라 없애 버리든지 항생제 약을 투입하여 병원균을 죽여 버리면 낫겠지만 기질병이 아닌 마음에서 온 병 심리적인 병은 오직 마음으로 행동요법으로 고치지 않으면 어떠한 방법과 수단을 다 동원한다고 하더라도 고치지 못한다.

나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꼭 고치고 말겠다는 본인의 마음가짐, 정확한 교정방법, 교정교사 선택여하에 따라 빨리 고쳐지기도 하고 늦게 고쳐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훈련을 하시다가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망설이지 마시고 051)867-0753, 0755로 전화를 주세요.

그리고 본 연수원에서 발간한 「성격개발 이렇게 하라」 「성격이 바뀌면 미래가 보인다」는 책을 읽어 보세요. 성격개조와 말더듬 훈련기법 또는 교육생들의 실지 겪고 이겨 낸 내용들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어 읽기만 해도 두주먹이 불끈 불끈 지어 질 것입니다. 책은 본 연수원에서 구입할수 있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학교에서 어떤 모임에서 많은 사람 앞에서 이야기해야 할 기회가 종종 있다. 이럴 경우 특별히 웅변가가 되어야 할 조건을 갖추지 못하더라도 웬만큼은 남 앞에서 이야기할 줄 알아야지 그렇지 못하면 사회생활을 하는데 많은 불이익을 초래하게 된다. 누구나 처음 단상에 서면 심장이 뛰고 다리가 떨리고 사람의 얼굴이 두 개로 보이고 자신이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횡설수설한다. 그렇지만 반복된 연습과 훈련에 따라서 어떤 사람 앞이나 단상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할 수 있게 될 수가 있는 것이다. 떨리고 더듬을 지도 모른다는 공포심 때문에 단상에서는 기회를 피하기만 한다면 언제까지나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대중 앞에서 말하는 것이 두렵고 노래하는 것이 두렵고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책읽기가 힘들고 누군가 지켜 보면 손이 떨려 글씨가 안 된다고 하소연하는 사람이 많다. 이건 왜 그럴까? 심리학자 프로이드 박사의 말에 의하면 어떤 행동은 "과거의 생각과 경험의 의해 나타난다"고 했다.

예컨데 과거에 불안한 생각으로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여 두려움을 느껴 발표할 기회가 왔는데도 노래를 부를 기회가 왔는데도 간단한 인사말을 할 기회가 왔는데도 도전하지 못하고 피하고 망설이고 뒤로 미루기만 하였다면 당연히 못하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그러나 마음이 바뀌어 사회교육인 인성교육 스피치교육으로 동기부여를 받아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어 정면으로 연단에서 반복적으로 부딧치며 피하지 않고 경험교육 훈련을 함으로 차차 자신이 생겨 사람이 두렵지 않아 잘하게 되는 것이다.

처음 운전면허증을 따서 복잡한 시내에 나가면 정신이 없다. 앞이 보이지 않고 뺵미러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반복적인 실습으로 여유가 생겨 베트랑 운전사가 되고 잘하게 된다.스케이트도 처음 배울 떄는 넘어지고 깨어지고 상처 투성이겠지만 자꾸 자꾸 일어나서 끈기있게 훈련을 한다면 어느 순간 빙상 위에서 자유자재로 춤을 출 수 있게 된다. 처음부터 잘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대인관계도 화술도 자신감도 반복적인 훈련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체험을 통해 길러지고 얻어진 담력이나 자신감은 우리의 잠재의식에 그대로 심어져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평생동안 우리에게 힘이 되어준다. 밭에 씨앗을 심듯이 멋있는 나의 성공의 이미지를 계속 우리의 마음속에 심어야한다. 4차원인 상상 속에서 자신감이 느껴지면 3차원 현실에 그대로 일어나는 것이다.

언어장애를 교정한 결과 보통사람 이상의 운변가가 된 사람이 많다. 보통 사람은 말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이 말의 중요성을 못 느끼지만 장애자는 어떠한 일이 이더라도 한이 맺히는 장애를 꼭 고치고 말겠다는 일념이 있었기에 장애를 고치고 나아가 남보다 말을 잘하게 되는 것이다.

대중앞,발표(리포트,브리핑) 면접차례가 오면 왜! 떨려?

왜:첫말 특정자가 막혀? 왜! 남의 눈치를 살피고 비굴하게 말을 돌려야 하나?

이럴때 어떤 방법이 없을까?

본 연수원에서는 긴 세월 동안 쌓이고 쌓인 가슴 앓이를 확실히 풀어 드리겠습니다.
말더듬 교정훈련은 첫째 정신력 강화 훈련이고. 돌째는 호흡훈련, 셋째는 발성훈련 등으로 나눌수 있는데 그중 빼놀수 없는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훈련이 발성 훈련이라고 말할 수있다. 발성훈련이란 잘 나오지 않는 첫말을 보다 잘나오게 유도해 내는 음으로써 교정시 생명이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것이다.

스포츠에서 학교 수업에서도 영어 수학의 기초가 아주 중요하듯이 모든 교육이 기초가 잘되지 않으면 어느 한계에 부딪치면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주저앉고 만다. 그러므로 먼저 딱딱한 말투와 급한 마음을 한결 부드럽게 여유 있게 말들어 주어야 한다. 연설이나 사회를 아주 잘 보는 사람들은 보면 모두가 한결 여유가 있고 말투, 말의 억양 역시 부드럽게 하지 않던가?

말더듬이도 하나의 잘못된 습관이기 때문에 말을 고치기 위해서 호흡을 깊숙이 들이쉬고 뉘앙스를 붙여 자음 에서 모음으로 첫 음을 천천히 부드럽게 연결시켜 말해야 한다. 처음엔 조금 답답하고 어색하더라도 포기 하지 말고 꾸준히 일정기간 동안 기초발성 훈련을 맥을 끊지 않고 계속해 주면 아주 여유있고 편안한 마음을 느낄 수가 있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슬슬 다할 수가있다.

이 시간 이후부터 발성에 맞지 않는 말을 한마디도 해서는 안된다. 발성에 맞는 말을 타자나 운전을 배울 때 처럼 천천히 반복하고 열심히 실습하여야 한다. 실습하다 보면 오히려 타자나 운전을 배우는 것보다 교정하는 것이 휠씬 쉬운것을 느끼게 되다 가장 기초 부분인 기본 발성연습은 재미가 없고 싫증이 난다고 해서 등 한시하면 교정기간도상대적으로 오래 걸리게 된다. 어색하더라도 반복 훈련해야 한다.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새로운 습관이 형성되고 새로운 습관이 되면 첫말이 막히지 않아 말이 술술 잘나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