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개서에서 첫 문장이 가장 중요하듯이 자기소개에서도 제일 첫 문장이 가장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워크넷입니다." 와 "믿을 수 있는 취업 포털, 취업 준비생들의 취업을 제게 맡겨주십시오."라는 문장 중 어느 쪽이 더 인상에 남을까요? 단순한 인사보다는 자신을 제대로 잘 표현할 수 있는 수식어를 쓰는 것이 면접관에게 자신을 기억하게 할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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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한 내용은 버리자
자기소개는 1분 안에 면접관에게 자신을 뽑아 달라고 하는 하나의 자기 광고입니다. TV광고에서 식상한 대사가 나오면 지겹듯이 많은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면접관에게도 틀에 박힌 자기소개는 이미 여러 번 들은 이야기 중 하나일 뿐입니다. 특히 출생연도나 가족사 등의 자기소개서에서 흔히 쓰게 되는 내용은 절대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스토리텔링을 이용하자
식상한 내용을 버렸다고 해서 자기소개가 무조건 새로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럴 때에 필요한 것이 바로 스토리 텔링 능력입니다. 말을 꾸며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의 경험과 업무능력과 연관시켜서 표현을 하면 좋습니다. 이에 관련된 하나의 이야기를 구성하여 진솔하게 이야기하면 면접관도 흥미가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
장점을 부각시키자
길지 않은 시간 동안에 면접관의 눈에 들기 위해서는 자신이 얼마나 좋은 점을 갖고 있는지를 충분히 알려야 합니다. 최대한 단점보다 장점을 위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특히 지원분야와 관련된 자신의 기술이나 지식등을 중심으로 자신이 이 업무에 얼마나 적합하며 잘 해내 갈 수 있는 지를 명확하게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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