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평소 말주변이 정말 심각하게 없는 편이었습니다. 제가 말이 없는 이유는 다른것이 없습니다. 사람만 보면 눈을 마주치기가힘들고 긴장이됩니다.

이게 무슨 병인가싶었지만 막상 또 그런건 아니었습니다. 정말 외롭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누구한명 이 외로움을 공감해주지 않았고 이해하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의 말 한마디한마디가 그동안의 묵힌때를 밀어주는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전 그동안 제가 남들보다 심각하게 내성적인 성격일뿐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들을수록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대화를 좋아하는 사람이었고 단지 대화하는법을 잘 몰랐던것 뿐인것을. 상대방의 특성, 성향등을 파악하여 가볍게 내뱉는

그 몇마디가 그동안 왜 그렇게 어려웠나 싶습니다.

그 외에도 상황과 장소에 따라, 날씨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 자연스럽게 적용할 수 있는 여러 대화 기법들을 배워 나갔습니다.

여러가지 기술을 익히며 가장 좋았던 점은 가족관계의 회복이었습니다. 평소 집에 들어가도 말한마디 없던 제가 건내는 따뜻한 말 몇마디가 집안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제는 다정한 남편과 아버지로서 살아갈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누구도 이해해주지 못했던 저만의 고민을 해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살면서 기회가 된다면 꼭 한국스피치학원이란 훌륭한

학원에 훌륭한 강사들이 있다는 점을 알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